BOMB 2016년 2월호 - 『9개의 창』 스페셜 인터뷰 요코야마 유이 편 번역

(의역, 오역 주의 / 사진은 맨 아래에)



「AKB48 ShortShorts」 project

 9つの窓  Special Interview



AKB48 그룹과 국제단편영화제가 콜라보한 『9개의 창』.

각 10분의 작품을 9개 상영하는 이 작품의 공개를 기다리며, 주연을 맡은 유이항, 유리아, 모기쨩, 치요리가 등장.

작품에의 생각이나 촬영했을 때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연기한다는 두근거림은 AKB48에 들어온 순간과 비슷하네요




- 바로 스토리부터!!


조금 '두근'하게 되는 러브스토리예요.

신혼으로 잘 지내고 있지만, 예전에 좋아했던 사람과 다시 만나게 되어 흔들리는 마음… 이러한 부분을 표현하고 있어요.




- 촬영은 에히메현 마츠야마에서.


이야기 첫 부분의 항구에서의 씬부터 굉장히 경치가 아름다웠고, 예상외의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영상이 만들어진 것이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마지막 부분에 짐을 챙기는 씬이 있는데요, 그 부분을 주목해 주시면 좋겠어요.

저도 그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며 연기했으니까 그 갈등이 (영화에 잘) 나타난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연기경험도 쌓아오고 있습니다만, 이번 작품에서 깨닫거나 느낀 점은 있나요?


영화의 주연을 하게 해 주신 것도, AKB48의 멤버가 가득 있는 이외의 현장에 나가 촬영하게 해주신 것도, 처음이었어서 정말 기뻤고,

새삼스럽게 연기란 즐겁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아직, 연기의 폭이 좁은 만큼 "연기로 어떤 것을을 할 수 있을까?" 라는 미지의 두근거림이 있어서. AKB48에 가입한 초창기와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최근, 마음에 여유가 생겨,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의 연기를) 보고있는 사람이 그 자신과 겹쳐서 공감하거나 웃게 할 수 있는 연기를 할 수 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 심신 충실한 가운데, 맞이하는 2016년.


AKB48으로써는 10년을 계속해 온 것을 지키면서 (좋은 의미로) 부수어 나가고 싶어요.

모두 함께 다시 한번 큰 꿈을 찾아내어, 그것을 향해 온 힘을 다해서 열심히 몰두해서, 그 모습이 보아주시는 여러분의 활력이 될 수 있으면, 하고.

『9개의 창』, 여러 장르가 있고 1편이 10분이니까 지루하지 않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가벼운 마음으로 웃거나 울거나 여러 감정을 맛보러 와 주세요!!







 요코야마 유이 


'92년 12월 8일 출생

신장 158cm  교토부출신  혈액형 B형

닉네임 : 유이, 유이항

AKB48 팀 A 캡틴

AKB48 그룹 총감독





( 스캔본 출처는 텀블러의 VOZ48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