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大衆 2016年3月号 AKB48 横山由依 × 佐々木優佳里
EX대중 2016년 3월호 AKB48 요코야마 유이 × 사사키 유카리 대담 번역
(사진은 맨 아래에 / 의역, 오역 주의)
AKB48, 11년째의 초심을 목격하다!
역시, 극장공연 보지 않으면!
5년 반 만의 신공연, 드디어 피로!
약 5년 반만이 되는 신공연 「M.T.에게 바친다」가, 마침내 상연되었다.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하는, 그것이 극장공연.
돔 공연도 버라이어티 방송도 잡지 그라비아도 좋지만, 땀과 웃는 얼굴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극장에, 지금이야말로 달려갑니다!
팀 A
요코야마 유이 & 사사키 유카리 대담!
새로운 공연이라고 하는 「자신들만의 것」을 가지게 된 팀 A 멤버, 유이항과 유카룽이 말하는 그 심경!
- 두 사람에게 있어서 첫 오리지널 공연입니다만, 지금의 기분은 어떤가요?
사사키
저에게 있어서 극장공연은, 선배의 포지션을 외운다……가 기본이었어서, 자신의 포지션이 있는 신공연이 새롭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요코야마
연구생이었을 때에, 팀 B 5th 「극장의 여신」 공연이나, A6th 「목격자」 공연의 레슨을 받게 해 주셨어요.
선배들께서, 때로는 부딪혀가면서, 단결력이 강해지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신 팀으로서 신공연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어요.
- 자신들의 것이라고 할 수 있네요.
요코야마
지금까지도 팀 곡은 있었지만, 극장공연이기도 하고, 곡마다 자신의 포지션이나 의상이 있는 것은 다르네요.
레슨이라던지, 레코딩이라던지, (공연을 완성해가는) 과정도 있고요.
- 점점 완성해 나가는 것 말이네요.
요코야마
곡을 받고, '이건 지금까지의 곡과 비교해 보면 이런 감성이려나' 라든지, '팬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 하고 말하거나 했어요.
사사키
거기다가 안무가 들어가면 곡의 이미지가 강하게 나와서. 이걸 극장에서 하는구나 생각하면 기쁜 마음이 들었어요.
요코야마
지금이니까 이 곡이구나 하는 것도 있고요.
그야말로 「M.T.에게 바친다」는 다카미나상에게 바치는 곡이구나 한다던지,
저희들을 위해서 써 주신 곡이라는 것으로, 보람이 있네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할까요.
- 「M.T.에게 바친다」라는 공연 타이들은 어떤가요?
요코야마
MT라는 건 누구라고 생각해?
사사키
엣, 다카하시 미나미…….
요코야마
나는 다나카 마사히로상이라고 생각해 (도야가오).
사사키
에에--!? 그런데 타니구치 메구쨩도 자신이라고 생각했다는 것 같아요.
요코야마
다카하시 미나미에게 바친다 라고 하면 , 다카미나상 뿐이지만, 그러지 않았다는 것은 아키모토 선생님의 유머구나 하고 생각해요.
('다카하시 미나미에게 바친다' 라고 쓰지 않고 'M.T.에게 바친다' 라고 쓴 건 아키피의 유머일 거라는 말)
- 가사는 어떻게 해석하나요?
요코야마
저희들로부터 다카미나상에게 향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댜. 멤버도 각자 여러가지 추억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 유닛곡은 각 멤버에게 맞추어 쓰여졌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코야마
기뻐요. 저의 유닛곡은, 제 생일과 같은 12월 8일에 탄생했다고, 스태프상으로부터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특별한 마음이 들어요.
- 레슨을 해 보니 어땠습니까?
사사키
지금까지는 선배가 춤춘 영상을 보고 외운 적이 많았었는데, 이번은 본보기가 없는 상태여서, 자신들이 해 나가는 것이었네요.
요코야마
프리한 부분도, 자신들이 후배의 본보기가 되니까 책임이 중대했어요.
사사키
멤버상과 대화하는 일도 많아진 느낌이 들어요.
예를 들어 미야자키 미호상과는, 연구생 때는 인사만 했었는데요, 지금은 친해진 기분이 들어요…….
요코야마
유카룽은 좀처럼 수다떨지 않으니까. 저는 유카룽과 처음 말한것이 세이부돔의 라이브에서였어요.
스테이지 뒤에서, 유카룽이 어디로 나갈지 몰라 「풀 세트에 가고싶어요」 해서 「이쪽이야」하고 알려준 것이 첫 대화.
그때부터 엄청 좋아해요 하고 말해주었어요. 연구생 때 집에 자러왔었지.
사사키
네. 오늘도 함께 취재해서 기뻐요…….
요코야마
먀오(미야자키 미호)상과는 어떤 걸 말했어?
사사키
「해피니스」라고 말해주셔셔.
- 그것만으로 친해졌어요!?
요코야마
해피니스는 마법의 말이니까요 (웃음).
사사키
서는 위치도 가깝고, 노래하는 파트도 함께인 부분이 있어서, 이거 뭐였지? 하는 대화같은 것을 했었어요.
요코야마
(유카룽이) 시-쨩(오오야 시즈카)와 히와타시(유이)쨩도 (서는 위치가) 가까운 부분이 많아요.
싸우는 것 같은 안무가 있는데요, 싸우기 전부터 히와타시쨩 질거야 하고.
- 키도 전혀 다르네요.
요코야마
그렇게 말하는 일이 레슨중에 조금씩 있어서, 저절로 미소짓게 됬네요.
시-쨩 은 장난치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전체의 움직임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아 하고 말해주는 등, 엄청나게 의욕적이에요.
사사키
제안했던 댄스의 안무도 채용되었네요.
요코야마
시-쨩이 앞장서준 것이 많아서, 그것이 지금의 AKB48이려나 하고 생각해요.
초기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남기면서(살리면서), 개인도 변화해 왔구나 하는 느낌이 있네요. 저도, 굉장히 도움받고 있어요.
- 레슨중에 새롭게 발견한 것이 있나요?
요코야마
팀 8과 겸임하고 있는 야마다 나나미쨩. 춤을 잘 추네요-. 기억력도 좋고, 처음이라고 생각하지만 대단해요.
(또한) 히와타시쨩은 앞으로 성장해 줄 거라고 생각해요.
사사키
미야와키 사쿠라상은 안무를 외우는 것이 빨라요. 그다지 레슨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함께 했을 때, 곧 선생님을 보지 않아도 춤출 수 있을 정도였어요.
- 공연에서의 주목 포인트는?
요코야마
극장에 새롭게 장치가 생겨서, 그걸 사용한 공연이 있을 예정이니까, 꼭 보러 와 주시면 좋겠어요. (웃음).
- 각각 봐주셨으면 하는 장소는?
사사키
귀여운 곡이나 섹시한 곡도 있거나, 팬 여러분과 즐길 수 있는 곡도 있거나 하는데요,
이번은 아이컨택을 잔뜩 할 수 있을까나 하고, 해피니스만이 아닌 극장의 퍼포먼스를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와 주셨던 분으로부터 매 회 한 분은 저를 오시멘으로 해 주셨으면 기쁠거예요.
요코야마
저에게 있어서 극장은 데뷔한 장소이고, 승격한 다음날도 극장에 나오고, 새해 첫날도 극장에 나오고, 무척 소중한 장소입니다.
AKB48은 극장이 있으니까 좋네, 하는 것을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 팀으로서는 어떻습니까?
요코야마
공연을 보시고 팀 A가 좋아 하고 말해주신다면 기쁠거예요.
개인 뿐 아니라, 팀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제부터가 스타트라고 생각해요.
사사키
콜도, 가능하다면 전원에게 해 주시면 좋겠어요.
- 신공연으로 새로운 콜도 생길 것 같네요.
요코야마
보러 와 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사키
오리지널 공연에 사사키 유카리로서 출연할 수 있는 것은 정말로 기뻐요.
봐 주시는 여러분께 무언가를 남기고 싶고, 앞으로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요코야마
지금까지는 선배들이 만들어오신 것에 올라탄 느낌이었지만, 앞으로는 우리들이 하지 않으면 안되, 하는 마음이 생겼네요.
- 그렇게 생각하면, 신공연은 무척 좋은 타이밍에 시작되었네요.
요코야마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 처음부터 오리지널 공연을 본 적이 없는 팬이 많네요.
요코야마
그렇네요. 그래서 더 신공연이 나온다는 의미는 커요. 팬 분들도 저희들도 함께 한 꺼풀 벗겨진다고 할까, 새로운 위치(자리)로 가는 걸까 하고요.
모두 지금까지의 이상으로 모티베이션이 높아요. 그래서 단숨에 더 발전할 수 있을까 기대해요.
(원문은 上に行ける: 직역하면 '위로 올라가는 것' 이라서 의역함)
-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나아가고 있네요.
요코야마
앞으로가 어떻게 될 지 기대됩니다.
< 스캔본 출처는 바이두의 La_mela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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