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켄대회 공식 가이드북 2016 - 요코야마 유이 인터뷰 번역




쟝켄이 밝히는 새로운 빛


AKB48 신 총감독  INTERVIEW 




" AKB48는 유닛과 함께 컸다.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지도? "



AKB48 팀 A

요코야마 유이





―― 신 총감독 취임 후, 첫 쟝켄대회가 되는데요, 이번 회부터 시스템이 바뀌어서, 상위 7명에 의한 유닛 데뷔가 되었습니다.


저는 굉장히 큰 일이라고 생각해요. AKB48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 신생 유닛과 함께 커 온 것일까 하고. 저도 그 은혜를 입었으니까요.




―― Not yet의 일원으로서 활동해 오셨지요.


아직 신인이었던 제가 (AKB48으로부터 신생한) 유닛에 들어가게 해 주셔서. 실제로 AKB48가 아니라, Not yet으로부터 저를 아시게 된 분도 제법 많았어요.

4명뿐인 유닛이었어서, MV에서도, 잡지 화보에서도, 평소에 선발에 있을 때 보다도, 역시 혼자서 가득/더 많이 찍히잖아요?

이번에도 7인 유닛이니까, 여기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찬스라고 생각해요.




―― 실제로 유닛을 경험한 요코야마상이니까, 설득력이 있네요.


유닛이 강하면, 그 집합체로 있는 AKB48은 더 강해져요. 콘서트도 충실하고요. 뭔가, 이번 쟝켄대회가 계기가 되어서, 또 유닛 붐이 불붙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러니까, 누가 우승할까 하는 것은, 이번에, 큰 열쇠가 되지 않을까요?

이번 회 쟝켄대회가 AKB48에 있어서 순풍이 될까, 역풍이 될까는, 이 날의 결과에 달려있으니까요 (웃음).




' 이 날은 저의 「승격 기념일」. 밀어붙이고 싶네요 (웃음) '




―― 예상은 어렵지만, 총감독의 눈으로 봐서, 이상적인 유닛은 어떻게 될까요?


지금 팟 하고 떠오른 것은, 여러 그룹의, 여러 팀으로부터 멤버가 들어가면 좋겠네요. 그 편이 팬 분들의 눈길도 받을 것이고요…. 그런데, 올해는 1회전부터 재미있는 대결이 가득 있네요.




―― 총감독 추천의 카드는?


A블록은 망설임 없이 유키링 상과 이즈리나! 이 2명이 붙는 것이, AKB에서만이 가능한 것이잖아요.

이즈리나가 이겼으면 좋겠지만, 유키링상, 강하니까요~ (쓴웃음).

그 외에는 마챠링이나 JKT의 대표 シンカ(의 대결)도 재밌겠네요. 쟝켄이란 건 세계 공통일까요?




―― 음, 꽤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회는 일본의 룰을 따라야 되겠네요.


그렇구나아~. 하지만,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만큼, 기대되네요.




―― 요코야마상 개인으로서는, 역시 우승을 노리고 가나요?


매년, 우승할 생각으로 임하는데요, 강한 해는 정말로 강해요. 작년도 7위였으니까요.

그에 올해는 10월 10일에 개최하잖아요? 이 날은, 제가 승격한 날이에요 (2010년 10월 10일 승격). 승격기념일이고, 칸사이에서 첫 개최이고, 조금 밀어붙여보고 싶어 (원문 かましたい), 하는 마음이 있네요.




―― 또 한가지, 큰 일이 있습니다. 총감독이 마지막을 딱 매듭짓지 않으면 안 되요.


괜찮아요! 이전은 「어쨌든 먼저 진행하지 않으면 안 돼」하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말이 막히거나 하면, 큰일인 것이 되어버렸었는데요, 지금은 「다카미나상 같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은 버렸어요.

무리해서 하려고 해도 그럴 수 없고,  말이 막히면 「말문이 막혔네요(원문 嚙みました)」하고 말하면 되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되니까, 차분하게 주위를 둘러볼 수 있게 되었어요.

분명, 이렇게 되기 위해서, 지금까지의 것들이 있어 온 것이겠지요. 쟝켄대회는, 우승해서, 트로피를 껴안고, 스스로 다짐하고/다잡고 싶어요 (원문 自分で締めたい) (웃음).  





요코야마 유이

'92년 12월 8일

교토부 출신

T 158 / B형 / 유이항

장점 : 포지티브

취미 : 노래방

특기 : 드럼, 거울글씨(鏡文字)




(스캔본 출처는 바이두의 La_mela님)




우승하자 우승!!! 제발 가운데 서보자!! 의상은 꼭꼭 키라키라한 아이돌 스타일로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