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제 7회 총선거 미즈기 서프라이즈 2015
화보는 접어놓음
요코야마 유이 인터뷰 번역
(의역, 오역 주의)
AKB48 선발총선거 2015
제 10위
AKB48 TEAM A
요코야마 유이
63,414표
천천히(느긋하게) 따스하게 우아하게.
지키소 더욱더 성장중!
" 지금까지의 순위 중에 최고의 순위를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지키소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요코야마 유이-
다음은, 저희들 세대의 힘으로 돔 투어를 실현하고 싶어요
- 작년 12월에 현 총감독 다카하시 미나미상으로부터 차기 총감독으로 지명되고 처음인 총선거는, 작년 순위에서 3랭크 올랐습니다.
이제까지는 순위가 그렇게 높지 않아도, 팀의 캡틴이라는 자신의 역할이 있으니까 그다지 괜찮지 않을까 하고 조금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총감독으로써 그룹을 대표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올해는 가능한 한 앞에서 노래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카미7 입성을 목표로 했습니다.
카미7에는 들지 못했지만, 자신의 최고순위를 받아서, 정말 기뻐요.
- 속보 20위에서도 랭크업했습니다.
작년 「미즈기 서프라이즈」의 인터뷰에서는, 속보 순위가 낮았던 카와에이 리나상에게 요코야마상이 1표 넣어서 격려했던 에피소드를 밝혀주셨는데요,
올해는 거꾸로 카와에이상이 요코야마상에게 1표 넣어서 격려했다고, 스피치에서 말했습니다.
속보가 발표되고 곧바로, 카와에이로부터 「작년의 보은으로, 올해는 내가 유이항에게 넣을거니까 괜찮아」 라고 연락이 왔어요.
지지해 주는 동료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그것만으로도 AKB48에 들어온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 후야제에서는 속보에서 권외였던 코지마 마코상을 요코야마상이 격려했다는 이야기를, 코지마상이 말해주셨네요.
저 이상으로 마코가 틀림없이 불안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연락해보았더니, 왠지 강한 척 하는 것 같아서, 마코의 집에 가서 안심시켜주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멤버에게 마코가 살고 있는 주소를 물어서 집까지 갔는데, 방 호수를 몰라서 잠시 밖에서 기다렸어요.
그런데 결국 연락이 닿지 않아서,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니까 「방에서 자버렸어요」 하고 연락이 와서. (웃음)
다음 날에, 마코가 좋아하는 과자을 건네주었습니다. 저는 후배가 정말 좋고, 자신도 계속 후배로써 계속 걸어왔기 때문에 기분을 잘 알게 되요.
이번 총선거에서 처음 선발에 든 (무토)토무도, 처음에는 선발멤버들 가운데서 불안해질지도 모르기 때문에, 저부터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걸어주고 싶어요.
- 스피치에서는, 말하다 막힌 요코야마상에게 멤버로부터 「힘내」 하는 목소리가 날아들었습니다.
TV 방송국의 스튜디오에서 보고 계셨던, 코지하루(코지마 하루나)상에게 「웃어버렸어」 라고 들어버렸습니다.
긴장되고 날카로웠던 분위기가 있던 와중에, 제가 나왔던 때는 저절로 미소하게 되는 스피치가 되어 분위기가 조금 누그러지는 것 같아서,
이런 스피치도 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요코야마상의 인간적인 면이 나온 스피치라고 생각해요.
다카미나(다카하시 미나미)상은 말에 힘이 있어서, 모두가 따르고 싶은 총감독이시지만, 저는 그런 타입이 아니라서,
모두와 힘을 합해서 저다운 총감독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자신다움이란 뭘까?」 하고, 이 반년정도 찾아보았는데,
웃거나 화내거나 울기도 하는 인간적인 부분일까나 생각해요.
하지만 어리광부리는것은 올해가 마지막이니까, 내년에 다음 총선거가 있다면,
그때에는 총감독으로서의 활동을 통해서 느꼈던 것을 확실히 말로 해서, 팬 여러분들이나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 다카하시 미나미상의 추억으로는, 어떤 것이 인상에 남아있나요?
제가 차기총감독에 지명되고 나서가 주목되고 있지만, 그 이전부터, 항상 곁에서 지켜봐주시는 동경하는 선배였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2회째의 총선거 당시, 저는 여러가지 힘든 것들을 참고 견디고 있어서, 선거 전의 인터뷰에서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게 된 적도 있었어요.
그 때에, 다카미나상이 「괴로운 일이 있으면 나한테 뭐든지 말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말해주셨어요.
그 한마디로 편안해져서, 신뢰할 수 있는 선배를 찾았다는 기쁨이 있었네요.
- 이 1년은 첫 솔로사진집이나 무대 「마지스카 학원」 에서 주인공을 하는 등, 개인 활동도 활발했네요.
자신다운 사진집이 되어서 기뻤어요.
무대는 처음 해 보는 것이라서 맨 처음에는 고민했었지만, 달성감이 있었습니다.
다카미나상이 「나는 솔로 데뷔가 있었으니까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곳이 있었지만, 유이항은 마음이 전부 AKB로 되어있으니까」 하고 계속 걱정해 주셨어요.
'나, 괜찮을거야' 하고 생각하고 있지만, 여러가지 일을 경험한 것으로, 개인 활동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해서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나가가고 싶어요.
- 차기총감독으로서의 목표는?
파루루(시마자키 하루카)가 스피치에서도 말했지만, AKB48의 제 2장을 둘이서 힘을 모아서, 또한 어린 멤버와도 함께 스타트하고 싶어요.
지금까지의 돔 투어 등 큰 무대는 선배들이 끌어주셨던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음은 저희들 세대의 힘으로 돔 투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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