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총선거 미즈기 서프라이즈 2017 - 요코야마 유이 인터뷰 번역
AKB48 선발총선거 2017
제 7위
요코야마 유이
58314표
제 1회 순위 : -
제 2회 순위 : 권외
제 3회 순위 : 19위 (16,455표)
제 4회 순위 : 15위 (25,541표)
제 5회 순위 : 13위 (53,903표)
제 6회 순위 : 13위 (40,232표)
제 7회 순위 : 10위 (63,414표)
제 8회 순위 : 11위 (58,610표)
AKB48 Team A
요코야마 유이
" 총감독, AKB48의 미래에 뜨겁게, 따스하게 "
목표로 하고 있던 카미 7 ♡♡
정말로 감사합니다!!
더욱더 위를 목표로 열심히 할게요
AKB48 팀 A 요코야마 유이
요코야마 유이
닉네임 유이
생년월일 : 1992년 12월 8일
출신지 : 교토부
소속 : AKB48 팀 A, AKB48 9기생
쥬리랑 나아쨩의 스피치가 정말로 기뻤어요!
── 날씨가 악화되어, 콘서트가 중지되고 관계자도 관객도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결정되었을 때, 요코야마상이 집중취재(囲み取材)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죄하는 것을 보고, 총감독이라는 입장의 커다람을 깨달았습니다!!
「아아~(쓴웃음) .하지만, 팬 분들이 기대하고 계셨던 것이 없어졌다는 것이 안타깝고, 저희들 자신도, 스탭도 함께 준비를 하고있었기 때문에 정말로 유감스러웠어요.
비행기에서 내린 직후에 중지라고 결정되고 나서 곧바로 그 회견이었어서, 정말로 솔직한 그 때의 기분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 실제로 무관객으로 개최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만, 어떤 인상이었나요?
「물론 팬 분들이 계시지 않는다는 것은 허전했어요/쓸쓸했어요. 그래도/하지만 순위가 떨어진 멤버일 때는 신경써서 조용해진다거나, 스피치가 제법, 멤버에게 향하는 내용이 많았거나 해서, 이번 회 밖에 없는 총선거가 되었다고 여겨요.」
── 그리고 개최중, 스토 상의 결혼발언이라고 하는 큰 서프라이즈가!
「엄청 놀랐네요~. 축하해야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역시 분하다(悔しい)는 마음이……. 이 총선거도 선배들께서 만들어 오신 것으로, 여러 사건/일(出来事) 등이 있었지만,
심지(芯)가 되는 부분은 무너지지/흐트러지지 않았다고(崩れない) 생각해요, 그것이……. 저는 꽤 자신의 책임을 느낀다고 할까, 제가 하나하나를 좀더 제대로 했으면 좋았으려나~, 라든지……」
── 아니, 그건 아니지요!
「여러분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지만요……. 단지 그 후에, (다카하시)쥬리와 나아쨩(오카다 나나)가 스피치로, 자신들의 기분이라든지 자세를 확실히 말해주어서. 그것이 정말로 기뻤어요!! 저는, 말할 수 없으니까…….
그룹의 대표로서, 발전적인/긍정적인(前向きな) 것을 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을 제대로 말로 할 수 있는 멤버가, 특히 AKB48에 있다는 것이, 정말로 마음이 든든해요.」
── 그 전후, 무카이치 미온상이 17위에 불리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서 제일 울었네요. 최근에는 미온과 매일 밤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AKB의 이야기만 하고 있어서요
미온이 있어줘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진심으로 카미7을 노리거나, "아, 지금 괴롭겠구나" 하고 생각하면 눈물이 났어요. 하지만, 여기서 언더걸즈가 된 것이 미온의 앞으로에 이어질 것이라고(今後につながる) 여겨서.
이 괴로움을 넘어서서, 한 바퀴 두 바퀴 돌아 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요코야마상은 멋지게 카미 7 진입!
「작년이 총감독이 되고 첫 총선거로, 그런데 처음으로 순위가 떨어져서, 분했었네요. 마치/마침 그 시기는, 총감독이라는 입장을 너무 의식해서, 팬분들을 제대로 생각할 수 없게 되었었어요.
그 때 쥬리가 "요코야마상은, 자신의 팬 분들이 기뻐하는 것을 하면 괜찮아요" 하고 말해줬어요.」
── 역시! 랄까 연하인데 건방지달까! (웃음)
「아니아니, 사이 좋아서 (웃음). 말에 힘이 있어요, 쥬리는. 그래서 이 1년은, 팬 분들과 무척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유대를 깊이 한 기분이에요. 그 결과가 카미 7 진입이려나~ 하고 생각해요.」
── 요코야마상의 스피치도, 작년의 정신없음(前後不覚)에서부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차분하고 훌륭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웃음). 최근의 총선거에서는 계속, (순위가 불리기 전에) 대기하고 있는 멤버는 스테이지 뒤에서 있었지만, 이번 회는 회장이 바뀐 것으로, 보통의 객석에 있게 되어서, 단상으로부터 한 명 한 명의 얼굴이 보였어요.
그것이 저에게 있어서는 꽤 컸어요.
팬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랭크인하지 못한 멤버도 함께 움직이는 것이 48라는 이야기와, 모두의 공통의 목표로서, 다시 한 번 도쿄돔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는, 반(半分)은 멤버를 향해 말하는 느낌이었네요.」
── 그리고 마유유(와타나베 마유)상의 촐업발표가 있었습니다.
「AKB48는 개성이 풍부하고, 임팩트가 강한 발언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런 멤버가 빛나는 것도, 마유유상이 중심에서 흔들리지 않고 확실히 왕도 아이돌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하나의 인기 멤버가 졸업한다는 것 이상으로 큰 손실이라고 생각하고, 쓸쓸하네요~」
── 카미 7은 경사스럽지만, 총감독인 요코야마상에게는, 앞으로도 고생이 많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요……. 예를 들어 레낫치(카토 레나)가, 개표가 끝나고 LINE을 주어서, 『AKB48가 선발에 적어서 죄송해요』 하고」
── 이미지와 너무 달라요!! (놀람)
「그 후에도, 비슷한(近い) 내용의 메일이 여러 멤버로부터 와서, 뜨겁게 위기감을 느끼는 멤버들이 가득 있어요.
아직 밖을 향해서 "새로운 AKB48입니다" 하고 발신(発信)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무언가가 변하고 변하고 있어요.」
'Story > 인터뷰&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KYOTO SIDE 인터뷰 (번역X) (0) | 2017.11.02 |
---|---|
EX대중 2017년 8월호 - 요코야마 유이 × 오오바 미나 인터뷰 번역 (2) | 2017.08.20 |
요코야마 유이 앰배서더 일기 - 제 4회 (번역X / 원문,사진만) (0) | 2017.08.09 |
듭이 카미세븐 스피치 + 트위터&인스타 소감 번역 (영상추가) (8) | 2017.06.17 |
요코야마 유이 앰배서더 일기 - 제 3회 (번역X / 원문,사진만) (0) | 2017.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