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총선거 미즈기 서프라이즈 2016 - 요코야마 유이 인터뷰 번역
AKB48 선발총선거 2016
제 11위
요코야마 유이
58610표
제 1회 순위 : -
제 2회 순위 : 권외
제 3회 순위 : 19위 (16,455표)
제 4회 순위 : 15위 (25,541표)
제 5회 순위 : 13위 (53,903표)
제 6회 순위 : 13위 (40,232표)
제 7회 순위 : 10위 (63,414표)
AKB48 Team A
요코야마 유이
모두가 지탱하는/지지하는/기대는(支える) 총감독
★ 11위 ★
순위는 내려갔지만 소중한 것이 보였어요
투표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AKB48 팀 A 요코야마 유이
요코야마 유이
닉네임 유이항
생년월일 : 1992년 12월 8일
출신지 : 교토부
소속 : AKB48 팀 A, AKB48 9기생
이 1년의 활약 : 작년12월, 초대 총감독 다카하시 미나미로부터 정식으로 "총감독"을 계승.
'힘이 되고싶어, 지탱하고 싶어' 하고 생각하게 하는 리더상으로, 대규모의 AKB48 그룹을 정리하고/하나로 모으고 있다.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원점을 알 수 있게 되었다
── 「요코야마 유이가 랭크인하면, 스피치가 조마조마하다.」
어필 영상에서 스스로 "AKB48 총선거 아루아루"를 피로했지만…… 올해는 조마조마하지 않았네요!
「목표인 카미 7에는 닿지 못했고, '작년보다 순위도 하나 떨어졌지만, 정말 행복한 기분으로 있었으니까' 하고 생각해요.
이제까지의 총선거에서 과호흡이 되었던 것은 자신의 순위에만 신경쓰고 있어서라고 생각해요.
이번 회는 2대째 총감독에 정식으로 취임하고, 처음인 총선거였어요. 작년과는, 생각하는 방식이 바뀌었어요.
랭크인한 멤버의 스피치를 듣는 방식이 달라지고, 다른 멤버의 순위에 기뻐하거나, 분해서 울거나 하는 모두의 모습이 점점 눈에 들어오게 되어서, 『역시 나는, 이 그룹과 멤버가 정말 좋아』하고.
'모두와 좀더 함께 즐거운 것들을 하고 싶고, 한 명이라도 더 많이 멤버의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
나는 이 곳에 있을 수 있는 것이 기쁘고, 즐거워!' 하고 생각하고 있어서,
순위에 불려서 일어섰을 때도, 막 태어난 것 같은 아기 사슴 같이는 되지는 않았어요 (웃음). (14년 총선거에서 유이 걸어나갈 때 사회자가 말한 내용)」
── 이 1년은, 초대 총감독 다카하시 미나미상 (금년 4월 졸업)과 비교되는 일도 많았다고 스피치에서 고백하고 있었네요.
「 저 자신이 비교해버리고 있었어요. 저는 카리스마성도 없고, 1기생도 아니고, 팟 하고 한 마디로 세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있는 말은 아직 할 수 없어요.
그런데도, 강한 척 하고 있었네요. 『괜찮아?』하고 물어보셔도, 『전혀 괜찮아요!』하고. 하지만 그건, 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던 것이었어요.
그런 때 몇 명의 멤버가, 『자신답게 있는 것이 좋아요』 『요코야마는 요코야마로 좋아』하고 말을 걸어주어서…….
진짜 마음을 솔직히 내보이고, 자신이 걸어온 길을 믿고 나아가면 된다. 만약 틀렸을 때는 동료가 지적해주니까, 후련해졌어요.
이 1년은, 저의 AKB48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해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 스피치에서는, 요코야마상의 이름을 말하는 사람이 많았었네요.
올해의 총선거 타이틀은 「우리들은 누구를 따라가면 좋은가?」였었는데요, 그 대답은 「요코야마 유이」.
여하튼(원문 なにせ) 1위인 사시하라 리노 상이 「요코야마가 이끌어갔으면 좋겠어요」하고 말한 것으로요.
「정말로, 사시코(사시하라 리노)는 대단해요. 2연패를 한 스피치에서 저의 이름을 냈던 것에 대해, 멤버나 팬 분도 "그럴지도 모르겠네"하고 생각해주시잖아요.
사시코의 말은 언제나, 거짓말이 아니니까. 다른 멤버가 저에 대해서 해 주었던 말도 전부, 앞으로에 대한 지지(支え)네요.
올해의 총선거는, 총감독으로서의 제 "원점"입니다.」
── 제 2장에 돌입한 AKB48 그룹에 있어서 첫 총선거였습니다만, 전체 감상은?
「16위까지의 선발 멤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몇 년이나 그룹에서 힘내 온 멤버가 만반의 준비를 한 올해, 랭크인했어요.
(다카하시)쥬리, 미온(무카이치 미온), (오카나) 나나, 무토(토무).
그런 아이들이 새로운 바람을 불어 온 것은, 팬 분들의 뒷받침이 있었던 덕분이고, 그 기세를 타고 (원문 それを追い風に) 그룹으로서도 높은 곳을 목표로 하고 싶어요.」
── 소속되어 있는 AKB48가, 랭크인 인원 최다의 "제 1당"에 되었습니다.
「엄청나게 기뻐요. 작년은 SKE48이 제 1당이었고, 다른 자매 그룹의 높은 기세도, 콘서트를 함께 하고 있으면 엄청 느끼고 있어요. AKB48은, 뭔가 약한 걸까 하고.
제일 먼저 있던 그룹이니까, 그 후에 생긴 그룹처럼, 우리들에게밖에 없는 "강점"을 찾지 않으면! 같은 것이 없었던 것일 수도.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야!』하고, 팬 분들이 11년째의 AKB48에게, 희망을 보여주셨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이후의 목표, 팬 분들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장래는 노래하는 여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어요. 그것은 꾸준히, 하나하나 쌓아나가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은 AKB48로서의 꿈 쪽이 클 지도 모르겠어요.
거리가 AKB48로 넘치고, 『AKB48를 보지 않는 날은 없네』하고, 다시 듣게 되고 싶어요. 그것이 가장, 이번 회에 응원해 주신 팬 분들께 보은하는 것일까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저희들이 즐기는 것.
사실은, 총선거 전의 원진에서도, 모두에게 몇 번이나 『즐겁게!』라고 말했어요. 『즐길 수 없다고 생각해도 즐기자』하고.
역시, 저희들이 즐기지 않으면, (콘서트가) 즐겁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AKB48 그룹 제 2장의 테마는, 즐기는 것.
……오늘 한 것 같은 이야기를, 그 날 스피치로 말했으면 좋았겠지요? 내년에는 꼭, 좀더 말할게요. 내년에는 순위에 불리면, 앞으로 달려서 나갈지도 모르겠어요!」
< 스피치 전문 >
이번 회, 총선거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 그리고, AKB48 그룹을 응원해 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AKB48 그룹 총감독을 하고 있는, 요코야마 유이입니다.
작년은, 10위를 받았습니다. 올해는, 순위가 하나 떨어져서 11위가 되었지만요…… 올해는 총감독으로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총선거였어요.
정말 엄청나게 불안해서. 전 총감독 다카미나상에게 총감독을 건네받았을 때 「다카미나상 같은 카리스마도 없고, 1기생도 아니고. 나는 뭘 할 수 있는건가」하고.
이 1년, 정말로 총감독으로서 「원진밖에 하는 것이 없지」하는 말도 들어서. 「나름대로 가득 생각하고 해 온 것도, 전부 틀린 걸까」하고 생각한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 때, 항상 멤버가, 그리고 팬 분들이 지탱해주셨습니다.
저, 올해는 떨지 않았는데요 (웃음). 그게, 조금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총감독으로서, 순위가 올라갈까 내려갈까, 자신과 마주하는 일이 되므로, 이 총선거를 소중히 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제 2장, 마음 든든한 멤버가 있고, 랭크인 하지 못한 멤버도, 총선거에 참가하지 않은 멤버도 있으므로, 앞으로도 48그룹의 응원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토쿠미츠상 질문 - 「(다카하시) 미나미 상에게 한마디를 말한다면?」
유이) 믿음직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다카미나상이 지명해주신 것. 누구보다도 후회하지 않도록,
자신답게, 멤버와 함께, 팬 분들과 함께 걸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총지배인이 말하는 선발 멤버 비화 >
「총감독이라는 지위를 받고, 11위는 분했을 터. 좀더 어깨의 힘을 빼고 (여유를 가지고) 총감독에 임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카미나는, 몇 년이나 걸려서 총감독이 된 것이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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