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03 앗파레 얏테마-스!
앗파레 요코야마! 맡겨주세요 #01
10월 3일부터 월요일마다 앗파레 얏테마스 뒷부분에 10분정도 유이 코너 레귤러☆
원래 리에쨩이 하던 시간이었는데 유이가 하네
유이 이야기만 완전히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생기다니 좋아서 죽을거같음ㅠㅠㅠㅠㅠ
그래서 첫 회 기념으로 내용 적어봄
하도 급하게 해서 오역 의역 주의
자 이번주부터 신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AKB48의 총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요코야마 유이입니다. 23살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라디오, 이름이 들어간 방송은 처음이라서, 정말로 두근두근하고 있는데요.
라디오 소개와는 관계없지만요, 감기에 걸려버려서 처음 들으시는건데, 이 목소리가 원래 목소리인지 아닌지 알 수 없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저도 제 목소리가 콧소리인지 원래 제 목소리인지 모르겠어요.
점차 아 역시 그때가 감기 걸린 목소리였구나 하고 알아차리실 거라고 생각하니까 꼭 앞으로도 들어주세요. 그런 것으로 오늘부터 10분간! 함께해주세요!
퍼스널리티 취임 회견!
기념적인 제 1회라는 것으로 먼저 방송 퍼스널리티로 취임한 저 요코야마의 소신 표명을 들어주세요.
테마가 하나씩 나오니까 그에 맞춰 대답할게요.
일단 첫 번째 테마는 이것!
'앗파레 요코야마! 맡겨주세요' 를 이런 방송으로 하고 싶어!
이 타이틀이 '앗파레 요코야마! 맡겨주세요' 인 것으로 정말로 10분간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된다는 것 같아서
저 요즘 자신의 일을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총감독이라는 리더를 그룹에서 맡고 있기 때문에 좀처럼 없어졌기 때문에, 여기서는 저 자신에 관해서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AKB48멤버를 무척 좋아해서 멤버와의 에피소드라든지도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음, 그런 느낌이려나요?
자 다음 테마는 이것!
이 방송이 정해졌다고 듣고 가장 처음 생각한 것.
아 이건 말이죠 정말 엄청 기뻤어요.
처음 시작했을때도 말했지만요, 이름이 붙은 라디오는 처음이고, AKB로 라디오를 하게 해주신 것은 몇 번이나 있지만
그 중에 역시 TV는, 긴장해버려서 좀처럼 자신의 마음을 생각하는만큼 말하지 못하거나 하는데요,
라디오는 얼굴이 찍히지 않아서 그런지 의외로 편안하게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이나 생각하는 것을 뭔가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기뻤고 하게 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이 가득이라서 열심히 해 나가고 싶어요.
다음 테마는 이것!
라디오에 대한 이미지.
저는 교토 출신인데요, 친가에서 부모님이 운전하실 때, 가족끼리 자동차로 외출할 때가 굉장히 많았었어요.
그럴 때 차 안에서 라디오를 자주 듣고있어서, 항상 칸사이의 라디오였는데요, 일요일이 되면 100위까지 곡을 발표하는 라디오가 있어서,
차에 타고있을 때 전화로 (곡을) 신청하거나 했기 때문에, 정말로 라디오는 예전부터 가까운 곳에 있었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라디오를 정말 좋아하고, 라디오에서 처음으로 해금되는 신곡이라든지, 저 레미오로멘 상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레미오로멘 상의 신곡이 라디오에서 첫 해금될 때 거실에서 라디오를 들으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당시 MD에 녹음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런데 밤이 너무 늦어서 자 버렸는데 인트로가 시작되었을 때 마침 깨서 인트로 중간부터 녹음했지만요. 뭐 그런 일도 있었네요.
저 정말로 라디오를 좋아해서, 여러분도 즐거워하실 수 있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아, MBS국에 대해서의 이미지는,
앗파레 얏테마스에 멤버인 코지마 마코쨩이라든지, 카시와기 유키상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 대신 대타로 나왔던 적도 있어서..
켄코바 상?이 계신 회, 그건 무슨 요일인가요? 수요일. 엄청나게, 그 시모네타가 엄청나서 깜짝 놀랐어요.
뭔가 그런 것도 라디오같고 자유로워서 재미있구나 생각했네요. 아 그리고 MBS는 건물이 엄청 예뻐요.
자, 다음 테마로 넘어가볼까요?
청취자 분들께 말하고 싶은 것.
이건요, 아까도 저도 라디오를 자주 들어서 리퀘스트를 했었다고 말했었는데요, 역시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저 정말로 말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다메다시를 해주신다거나 이런 이야기를 듣고싶어 라든가 이 방송 이런 것이 좋을것 같아 라든가 메일로 보내주신다면 기쁠거예요.
'함께 만드는 라디오' 라는 테마를 정했으니까 부디 협력해 주세요. 부탁드려요.
네 다음 테마는 이것입니다.
앞으로 이 방송에서 하고 싶은 것.
제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좋아하는 것을 소개한다거나 하고 싶어요. 저도 이 라디오를 시작하고부터는 취미라든지, 취미가 많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말할 이야기들을 만들어 둘게요
뭐 그런 것으로, (끝나는 시간이) 빠르네요! 아쉬워요.
아쉽지만 초회 방송은 이것으로 끝나는 걸로,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라디오니까 이 방송에서는 여러분으로부터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 주소는 makasete@mbs1179.com.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릴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KB48의 요코야마 유이였습니다! 초회 방송은 이상입니다. 다음 주에 또, 들어주세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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